의왕소방서 소방안전 상식 소소심 체험부스 운영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7일 계원예술대학교 아이소리 축제장에서 ‘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 상식 소소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계원예술대와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아이소리 축제는 장애청소년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대학문화축제로 의왕소방서는 축제 참가자들에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방법을 체험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은 모든 시민이 배우고 익혀 비상상황 발생 시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상식으로 이론이 아닌 체험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안 서장은  “소소심은 장애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한 생활을 위해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이라며 “이 같은 찾아가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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