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복면가왕’ 황금락카 네티즌 수사대 출동… 이럴수가!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에프엑스 루나, 가수 유미, 배다해, 진주, 김연지, 바다, ‘복면가왕’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2회 연속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왕은 복면을 벗지 않는 룰로 인해,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지난 4주간 정체를 드러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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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어머니도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밝히며 답답해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스러운데 이 가면이 사람을 괴롭게 한다”며 “가면 때문에 숨이 안 쉬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도 모른다. 입이 간지럽다”며 “자랑하고 싶다. 특히 내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끝내 밝혀지지 않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일 것이란 추측이 가장 가능성 높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유미, 배다해, 진주, 김연지, 바다 등도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네일아트를 보니 루나인 듯?"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군지궁금하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배다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아한 석고부인’의 정체가 가수 장혜진으로 드러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사진=MBC '복면가왕' 방송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