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9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3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39회가 예고됐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9회에서는 폭풍 오열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화엄은 '다음 생에는 우리 첫눈에 반해서 결혼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고 의미있게 살아'라고 쓴 백야(박하나)의 편지를 읽으며 얼굴을 감싸 쥔 채 오열한다. 앞서 야는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의 반대에 못 이겨 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대신 자살을 선택했다. 관련기사'황홀한 이웃 85회 예고' 박탐희, '압구정 백야' 박하나 따라 자살 시도? 서도영 '눈물 펑펑'…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압구정 백야 138회 예고' 박하나, 유서 통해 정혜선·박혜숙의 외국행 요구 알리나…강은탁 반응은? 한편 '압구정 백야' 139회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39회 #압구정 백야 139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