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도시공사,현대자동차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인천송도 국제업무지구역일대에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게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참여를 원할 경우 사전신청없이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고객이 무료로 참가할수 있다.
코리아 스피드페스티벌(KSF) 2차전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무선 모형자동차 아시안컵 예선 △온라인 게임인 얼티밋 레이스 대회등이 펼쳐지게 된다.
이와함께 △KSF체험존 △택시타임 △국내 최정상 카레이서 팬미팅 △주니어공학교실 △교통안전교실 △자동차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기가수들의 뮤직페스티벌도 계획되어 있다.
이와관련 인천경제청관게자는 “지난해에는 첫행사인데도 13만여명이 모여드는등 성황을 이루었는데 올해는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마음껏 즐길수 있는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