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가 국내 모바일 야구게임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컴프야2015'는 컴투스 대표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16일 출시 이후 '컴프야' 시리즈의 기존 팬들과 신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에서도 게임 인기 순위 8위, 최고 매출 23위를 차지하는 등 모바일 야구게임 중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기존 컴프야 시리즈의 재미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품질의 3D 그래픽으로 사실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 방식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야구 시즌 동안 더욱 사실적인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컴프야2015'는 실제 선수들의 외모는 물론 타격 및 투구폼을 그대로 담아냈고,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 방송과 신생 구단 kt wiz를 포함한 총 10개 구단의 선수들과 구장을 반영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실제 2015 KBO리그의 성적을 게임에 반영하는 'Live선수' 시스템을 통해 구단 별로 한 주 동안 활약이 좋았던 선수를 선정하고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해 실제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극대화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15'에 관한 게임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