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 초청

2015-04-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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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감독 토비 젠켈)이 제10회 BIKY(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 장편 비경쟁 부문에 초청 받았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전세계 스테디셀러 1위인 성경 속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탄생한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주에 타지 못하고 남겨진 동물들의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BIKY(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는 2005년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이한 영화제로, 만 5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영화·영상 축제다.

BIKY(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엄준석은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를 “네 마리 동물들의 좌충우돌 위기 탈출! 끈끈하고 든든한 우정을 그린 어린이날 최고의 모험 영화”라고 평가했다.

BIKY(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로부터 어린이날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추천 받으며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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