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한잔 후 명동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짦은 치마바지, 롱재킷을 입고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최근 솔로로 컴백한 김연지는 이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불렀다.
한편 씨야는 김연지, 이보람, 남규리로 구성돼 2006년 데뷔했다. 그러나 2009년 남규리가 탈퇴한 후 세 멤버 수미를 영입해 활동했으며 2011년 공식 해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