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브랜드 '후'를 비롯한 프레스티지 라인업의 성장이 향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5.4%, 39.1% 증가한 1조3019억원, 17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프레스티지 화장품 매출액은 2015년 기준 1조2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90.2% 증가할 것"이라며 "전사 이익기여도 역시 지난해 53.3%에서 올해 62.8%수준으로 상승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