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보건소, 의료취약계층 물리치료사업 실시

2015-04-21 15: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문제로 치료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의료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 1일 4가구를 방문해 신체기능 검사를 한 뒤 이에 맞는 운동치료와 통증치료를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매월 20명씩 4~5개월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취약지역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당 1곳당 4회씩 운동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한다.
관절염·요통 정보, 실생활에서 피해야 하는 자세, 식이요법 등을 교육하고, 증상에 맞는 운동요법도 알려준다.

문의 구리시보건소 지역보건과 방문보건팀(☎031-550-866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