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공개 연애하는 수영·윤아에 “답답하다”

2015-04-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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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소녀시대 유리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과거 유리의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유리는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유리는 멤버 수영과 윤아의 공개 연애에 대해 “답답하다”며 “축복받아 마땅한 일인데 둘의 사랑에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다”고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승환과 열애설에 대해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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