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전북 군산 시내 한 제지공장에서 18일 오전 11시23분께 불이 나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7614㎡ 가운데 2000여㎡와 기계 등이 타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광명시 정보통신 서비스 재난 대응 훈련광명시 광명1동 민방위 대원 비상소집 훈련 #군산 #제지공장서 불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