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완연한 봄이다. 이맘때는 가구를 비롯해 집 내부를 산뜻하게 바꾸고 싶은 주부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바빠진다. 하지만 고가 제품인 가구를 쉽게 바꾸기도 부담스럽고, 발품을 팔기도 힘들어 괜스레 망설이기도 한다.
이런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 30년 전통의 연산가구백화점(대표 오철환)이다. 부산 연제구 연산8동 치안센터 앞에 있는 연산가구백화점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중소기업 가구부터 해외 명품 수입가구까지 구비된 가구 종합매장이다.
특히 결혼 시즌을 맞아 최고급 수입 엔틱가구, 싱글침대, 더블침대, 원형식탁, 사각식탁, 명품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완비했다.
오철환 대표는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구성을 차별화했다"며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내부 동선도 간결하게 구성하는 등 최적의 쇼핑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마음을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0년 전통을 토대로 삼아 고객들에게 더욱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누구나 만족하는 서비스를 추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