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순천대]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전남 순천대는 최근 법무부로부터 2015년도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정에 따라 순천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학교생활 및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생활정보와 교육, 상담을 제공(한국어, 영어, 중국어)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순천대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문화컨벤션 준공 등으로 글로벌 일류 대학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교류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순천대 8년 연속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선정 순천대 전남 유일 '글로벌 물류인력양성기관' 선정 #순천대 #순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