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다양한 다문화가족 사업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이다.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서관에서 행복을 만나요’ 제하의 프로그램을 7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훈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도서관을 친근한 장소로 인식하고, 지역사회 다문화 감수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