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밀양강 둔치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장소로 조성한다

2015-04-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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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유채꽃, 여름 장미, 가을 코스모스ㆍ구절초 화원으로

삼문동 유채꽃단지[사진=밀양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밀양시는(시장 박일호)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둔치내 유채꽃 단지 및 장미원 조성, 코스모스 식재, 관상수․계절꽃 식재 등으로 사계절 꽃이 있는 명품 둔치로 가꾸어 나간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삼문동 둔치 내 유채단지를 2개 구역으로 나누어 총18,000㎡ 면적에 유채꽃 향기가 피어나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4월경 유채꽃단지 내에는 시민들이 꽃과함께 소중한 기억을 간직 할수 있도록 꽃밭 속으로 걷는 길과 포토존을 설치하며, 또한 시민들이 휴식하면서 꽃 향기를 만취 할 수 있도록 의자 7개도 유채단지 주변에 설치 할 계획이다.

유채꽃이 진 뒤에는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계절별 꽃이 피는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남천교 옆 공한지 3,300㎡ 에 장미원 조성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조깅 트랙주변 공한지내 초화류(붓꽃외5종) 씨앗을 뿌려 꽃향기 가득한 밀양강 둔치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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