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밀양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1/20150401132311267801.jpeg)
[사진=밀양시 제공]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특산품인 밀양얼음골사과의 인지도 제고와 서울대공원의 고향 숲 조성 사업과 맞물려 추진되어 성과가 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국 최대의 소비처인 수도권과 인근지역의 연 수백만명 관람객이 다녀 가는 곳이라 밀양의 명품인 얼음골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밀양시는 5월 초순경 현지에서 식재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며 앞으로 체계적인 사과나무 관리를 위해 서울대공원측과 MOU체결 하고, 또한 얼음골사과가 열리는 가을에는 현지에서 직판 및 홍보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