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패밀리카와 아웃도어카로 주목 받는 혼다 파일럿·오딧세이를 활용해 ‘테일게이트 파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테일게이트 파티는 미국 파티 문화와 대형차 트렌드가 결합해 생긴 파티 형식이다. 혼다는 서울모터쇼 전시관에서 최초로 고객 대상 테일게이트 파티를 열었다.
혼다관에 전시된 오딧세이와 파일럿의 테일게이트를 열어 파티 분위기로 연출하고 방문객 전원에게는 에너지 음료와 함께 킨텍스 내 도넛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교환권을 증정했다.
한편 서울모터쇼는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혼다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