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노홍철 빈자리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최종 유병재 탈락 “김태호 추측자제 부탁”

2015-04-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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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정순영 기자 =노홍철 빈자리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최종 유병재 탈락 “김태호 추측자제 부탁”…노홍철 빈자리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최종 유병재 탈락 “김태호 추측자제 부탁”

Q. 노홍철의 빈자리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으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요? 유병재는 탈락했죠?
- 7일 한 매체가 노홍철의 빈자리인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이 결정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유병재는 탈락한 상황인데요.

하지만 장동민과 MBC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부인한 상황인데요.

현재 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5인으로 압축돼 있습니다.

Q. 김태호 PD의 장동민 식스맨 보도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요?

-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식스맨 특집을 끝낼 예정"이라는 입장입니다.

다만 결정되기 전까진 '누가 식스맨이다'라는 기사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식스맨 보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 달이 넘게 식스맨 특집에 매달려있는 상황에서 무한도전 측이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언론이 협주해주길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Q, 김태호 PD가 식스맨 특집을 오래 끄는 진짜 의도는 뭘까요?

- 김태호 PD는 이번 식스맨 특집을 통해 예능을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야 예능전체가 다양성과 독창성 지닐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식스맨이 되지 못 한 후보들 역시 '무한도전 프렌즈'로 활동할 계획인 만큼 보다 많은 예능인들을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는 듯 합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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