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가 서이숙에게 신분을 속이기 위해 불어를 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1회에서는 장모란(장미희)이 불어를 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란은 요리 수업을 듣던 중 나말년(서이숙)이 온 사실을 알고 수업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김현숙(채시라)과 함께 갤러리에 갔다가 나말년의 머리채를 잡았던 일화가 있었기 때문. 장모란은 나말년이 자신을 부르자 안절부절못하더니 불어로 "저는 파리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관련기사‘착하지 않은 여자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 안국동 3대 모녀가 남긴 것 #서이숙 #장미희 #착하지 않은 여자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