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 규모의 세아별 어린이집은 절반을 넘는 사내 여직원 비율(57%)을 감안해 차별화 된 환경 조성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개원 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학부모 오피니언 그룹'을 신설, 설립 준비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아동 1인당 8.45㎡의 활용 공간은 법정기준(인당 4.29㎡)의 2배에 육박하며, 1세 반 어린이의 경우, 2.8명 당 1인의 담당교사를 배치해 보다 쾌적하고 아이들을 배려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고 회스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