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사회적기업 지원·육성에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경영구조가 취약한 사회적기업이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예비)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사업에 9개기업 2억2천여만원을 지원, 취약계층 20여명의 신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재정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속·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해 △사회적기업 생산 제품 우선구매 △사회적경제 박람회 및 컨설팅지원 △전시홍보관 설치운영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