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새 봄을 맞아 27일부터 4월 2일까지 구로본점 등 전 점에서 브랜드세일에 돌입한다.
남녀 기성복·영캐주얼·골프의류·구두·핸드백 등 전 상품군을 브랜드별 10~30% 할인 판매하고, 점별 일부 이월상품은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간 동안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때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레노마골프 티셔츠를 3만9000원에, 잭니클라우스 티셔츠를 8만4000원에, 엘로드 골프바지를 13만원에 판매한다. 1층 햇빛광장에서는 봄을 맞아 실내 벚꽃 정원을 연출하고 플라워 포토존과 가든 카페를 통해 꽃차 제공 이벤트도 벌인다.
수원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총 30억원 물량 규모의 ‘진∙이지캐주얼 특가전’을 전개한다. 디젤·MLB·지프(JEEP)·잭엔질·앤듀 등 26개 영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고 4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MLB 티셔츠·NBA 스냅백을 1만원에, 르샵 블라우스를 1만5000원에, 캘빈클라인진 청바지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봄 패션특집전’을 통해 봄 의류를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릭오웬스∙아디다스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89만9100원에, 모스키노 블라우스를 22만원에, 앤클라인 재킷을 15만9000원에, 보브 트렌치코트를 13만80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은 ‘봄맞이 브랜드 세일’을 통해 봄 패션 상품을 1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오지아 봄니트 2종을 1만6600원에, 캘빈클라인진 여성팬츠 2종을 1만6150원에, 나이키 에어맥스 90 에센셜을 12만255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때 5% 청구할인, 카드전용 10% 할인, 품목별 최대 7% 중복할인 쿠폰 등 최대 22%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