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택시’에 출연한 남지현이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섹녀 특집으로 꾸며져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촬영 막바지에 박형식과 형제 같은 느낌이 났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도 내게 ‘연애를 많이 안 해본 티가 난다. 연애 좀 많이 해라’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영자는 “미모, 지성, 젊음까지 가졌는데 내 신세와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평택시, '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체납액 징수 강화국토부, 65세 이상 버스·택시·화물기사 자격유지 강화 방안 검토 #남지현 #박형식 #신아영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