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남자' F4인 이민호와 김현중이 상반된 근황으로 네티즌들은 시선을 끌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가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와 한 달 전부터 열애 중이다. 국내는 물론 영국 런던에서 2박 3일간 비밀연애를 즐겼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8월과 10월에 입대를 연기한 바 있는 김현중이 또다시 연기하자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입대 연기 사유나 추후 입대 일정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던 전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임신'으로 인해 입대를 늦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