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종은 유권자들의 비난이 빗발치차 “여러분의 손가락질은 제가 다 받겠습니다. 제 딸 백장미 여자로서의 인생, 연예인 인생도 다 끝났습니다”라며 “그 기자회견 제가 하라고 시켰습니다”라며 또 다시 거짓말로 민심을 얻으려했다.
이어 백만종이 “믿어주십시오!”라고 외치차 그를 지켜보던 한 유권자가 “애도 버린 주제에 무슨 구청장이야!”라며 분노하며 백만종에게 계란을 던졌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달걀들이 백만종에게 던져졌다.
또한 이날 백만종은 유세에서 “돈도 없는데 무턱대고 복지 복지하는데 다 망하자는 거냐? 돈이 있어야 복지도 하는 거 아니냐? 일단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나는 우리 샛별구의 집값을 올리고 불필요한 규제를 다 풀어서 마음놓고 투자하게 하겠다. 중국에서 투자를 받아오겠다”며 현실에 전혀 맞지 않은 말을 해 더 많은 비난을 자초했다.
이에 한 유권자가 “뇌물 받아 쳐먹더니 나라까지 팔아 먹어라”고 외쳤다. 이어 하늘이 노했는지 갑자기 비가 왔고 청중들은 유세장에서 떠났다.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