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심혜진, '소유진-백종원 내가 이어줬다'

2015-03-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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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심혜진이 백종원 소유진 부부를 이어준 이유를 공개했다.

심혜진은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심혜진을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은바. 이에 심혜진은 “소유진과는 드라마를 같이 했고, 백종원은 비슷한 연배로 친한 감독의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혜진은 “어느 자리에서 백종원 결혼을 시켜줘야 한다고 말이 나왔고, 좋은 여자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마침 소유진과 백종원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소유진에게 구체적인 얘기는 안 하고 고기 집하는 총각이 있는데 만나 보라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중매를 해준 건데 받은 게 있나?”라는 질문에 “나중에 근사하게 받으려 한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사랑꾼 특집으로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 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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