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대표는 이날 지게로 들어올린 50Kg의 쌀과 함께 소정의 성금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측으로 전달했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도전에 참여하게 된 함 대표는 김양호 삼척시장과 법무법인 대륙아주 김대희 변호사를 후발 도전자로 지목했다.
그는 “석탄산업의 역군이었던 폐광지역 진폐환자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도전에 나서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작지만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