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일화, 여진구와 모자 호흡

2015-03-1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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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지음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일화가 여진구와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다.

단아한 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쳐온 이일화가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강민하 역으로 낙점된 것.

이일화가 분하는 강민하는 여진구(정재민 역)의 친어머니이자 뱀파이어와 재혼한 인간 여성. 자신에게 냉담한 아들의 모습마저 따뜻하게 안아주는 어머니로 활약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이일화는 인간과 뱀파이어라는 종족을 넘어선 부부의 인연을 맺을 예정. 이색적인 로맨스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뱀파이어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사회 극소수층인 뱀파이어에 대한 차별과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낼 감성 판타지 로맨스 작품으로 여진구, 설현(백마리 역), 종현(한시후 역), 길은혜(조아라 역)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5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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