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오른쪽 두번째)이 고선터널 세미쉴드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이종호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해빙기를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1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종호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인 고산터널 세미쉴드 현장과 섬진강 하천횡단구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호 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발생한 광주광역시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와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현장 천정 붕괴사고 등을 타산지석 삼아 사전 재해예방조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이어 공사 내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역량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가스공사, 지난해 당기순이익 4472억원 흑자 전환...해외사업 2500억원 수익 기대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가스공사 #안전점검 #해빙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