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삼척기지본부 2015년 첫 재난대응훈련으로 삼척기지본부 1변전소 내부 판넬 과부하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삼척기지본부 직원 그리고 가스기술공사와 자체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상황발생 초기 신속한 인명대피 및 구조, 상황전파․보고, 그리고 자체소방대의 신속한 출동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이 가능한 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목표로 실시됐다.
정재호 삼척기지본부장은 재난대응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15년에도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화재발생대비 훈련에 적극 대비하여 안전한 가스공급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