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olleh ‘GiGA 서비스’로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위 수상

2015-03-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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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대표 기가(GiGA) 서비스인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레 기가 UHD tv’가 각각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IPTV)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올레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001’도 각각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부문 1위에 올라 KT의 통신 브랜드가 총 4관왕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K-BPI는 고객들이 국내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지도와 이미지, 선호도 등을 일대일 대면 조사를 통해 국내 200여개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KT는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부문에서 각각 15년, 6년, 2년,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KT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통신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KT는 이번 수상이 최첨단 GiGA 서비스의 혜택을 일상 속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고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GiGA 캠페인’의 성공이 가져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올해 GiGA를 ‘생활 속 가치’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고 고객의 폭넓은 공감과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성공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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