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레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001’도 각각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부문 1위에 올라 KT의 통신 브랜드가 총 4관왕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K-BPI는 고객들이 국내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지도와 이미지, 선호도 등을 일대일 대면 조사를 통해 국내 200여개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KT는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부문에서 각각 15년, 6년, 2년,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KT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통신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올해 GiGA를 ‘생활 속 가치’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고 고객의 폭넓은 공감과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성공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