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02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0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02회 예고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02회에서는 오빠 육선중(이주현)의 행동에 분노하는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달란(김영란)은 딸 선지에게 전화를 걸어 "네 오빠가 글쎄…"라며 선중과 김효경(금단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선지는 "오빠 미친 거 아니야?"라며 "엄마는 아무 걱정 마. 이 막내딸 폼으로 있는 거 아니야"라며 선중과 효경을 떼어놓을 것을 다짐한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99회 예고' 박하나, 강은탁과 애정 어린 눈빛 주고받아…마음 열 수 있을까?'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관련 질문에 "형님~" 한편 '압구정 백야' 102회는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하나 #백옥담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02회 #압구정 백야 102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