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액면분할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틀 만에 반등에 나서며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2.85%(7만8000원) 오른 28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유동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액면분할 발표 이후 4~5일 이틀간 4.16% 하락했다. 관련기사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익 750억원...전년比 160%↑미래에셋證 "아모레퍼시픽, 중국 불확실설 지속 전망… 목표가↓" 아모레퍼시픽의 주주총회는 오는 20일,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8일이다. #반등 #아모레퍼시픽 #액면분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