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갖춰야할 인문학적 소양과 글로벌 세계를 통찰하는 안목을 쌓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인문학' 강좌는 일반인들의 호응속에 명품 교양강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매 학기 철학, 역사, 사회, 정치, 문학, 예술, 문화, 종교, 자연과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인문학적 주제를 설정하고, 국내외 석학 및 저명교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올 1학기 강좌는 ‘글로벌 세계,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김형석(철학자), 김주연(문학평론가, 숙명여대 석좌교수), 이승우(소설가), 김태창(일본 교토포럼 공공철학연구소장), 백종현(서울대 철학과 교수), 김도종(원광대 총장) 등 11명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 및 석학들의 강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