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사후 모니터링 '우수개선대학' 선정

2024-07-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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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통합교양학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실시한 '2024년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사후 모니터링'에서 우수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고등학교와 연계한 교과 운영은 고교 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의 역할을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이룬 교육 개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사회의 확장에 따라 공동체 의식과 시민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창의 인성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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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사후 모니터링 인정, 2024년 6월 우수개선대학 선정

2024년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사후 모니터링에서 우수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구보건대학교이다 사진대구보건대학교
2024년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사후 모니터링에서 우수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구보건대학교이다. [사진=대구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통합교양학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실시한 ‘2024년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사후 모니터링’에서 우수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020년 11월에 실시된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컨설팅을 바탕으로 교양교육의 역할을 정립하고, 교양 교과목 충실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러한 개선 노력은 2024년 5월 사후 모니터링에서 인정받아, 2024년 6월에 우수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은 교양교육 이수 학점을 확대하고, 교양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교육은 대학의 지역사회 책무성을 강화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고등학교와 연계한 교과 운영은 고교 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학의 역할을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이룬 교육 개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사회의 확장에 따라 공동체 의식과 시민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창의 인성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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