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귀국[사진=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병헌 이민정이 동반 귀국한 가운데, 두 사람이 반지를 끼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병헌 이민정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특히 이병헌의 네번째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없었으며, 이민정 역시 패션 반지를 꼈지만 결혼반지는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임신 8개월인 이민정을 먼저 보낸 이병헌은 취재진을 향해 "나로 인해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큰 빚을 졌다"며 이민정과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관련기사이병헌·정유미·조인성·전여빈·고민시,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참석'이병헌, 올해 '오징어게임2' 프런트맨 연기에 올인한다 #귀국 #이민정 #이병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