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사진=MBC뮤직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베이비카라 소진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한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소진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25일 오후 2시 발인하고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카라 멤버를 뽀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더 비기닝'에 출연해 베이비카라 멤버로 얼굴을 알렸던 소진은 한 달 전 DSP미디어와 합의 하에 연습생 계약을 해지했다. 특히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지 못했던 소진은 최근까지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줬다.관련기사"지나친 억측 삼가주길"…개그맨 성용, 35세로 사망입소 사흘차 육군 뜀걸음 중 사망…"군 원인 조사 중" #베이비카라 #사망 #소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