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1일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첫 회가 방송되었다. 엄청난 시청률을 올리며 건전한 국민 드라마로 사랑 받았던 '가족끼리 왜 이래'를 이어 방송되는 드라마이기에 큰 부담감이 작용했던 걸까? 기업 회장인 장태수(천호진)의 아들 장현도(이상엽)의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가 지나치게 비인격적인 모습이다.관련기사'파랑새의 집 49회' 천호진, 이혼 결심 후 발표 준비…대체 무엇을?'파랑새의 집' 경수진, 페미닌 오피스룩 종결자 등극 '가족끼리 왜 이래'의 '불효소송'이 꼭 필요한 아들이다. 주말 저녁에 가족이 함께 보기에는 너무나 막 나가는 느낌. 쬐끔은 자제해 주면 좋겠는데... #가족끼리 왜 이래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