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부터 다비치 강민경까지 '걸그룹 민낯 대공개'

수지 손나은 서현 강민경[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서현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멤버들이 민낯을 공개해 남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세수라도 한 듯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있는 수지의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또 소녀시대 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와 긴 생머리를 자랑하는 서현은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밖에 다비치 강민경과 에이핑크 손나은은 평소 무대 위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완벽 민낯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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