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 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 비나와 중앙대학교 학생 해외봉사모임인 '청룡사회봉사단'이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베트남 꽝응아이성 인근 안하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예와 종이접기, 클레이 공예 등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농촌 일손 돕기와 현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 팝(K-POP)과 태권도 등 봉사단 개개인의 재능 나눔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