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뿐만 아니라 꿈의 기능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게시된 이 유튜브 영상은 아이폰7에 대한 팬들의 바람과 이상적인 콘셉트들을 담아 실제처럼 연출해냈다.
애플이 출시할 아이폰7에 대한 유저들의 희망사항을 모두 담은 이 유튜브 영상은 28일 현재 200만명가량이 시청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디자이너의 아이폰7 디자인은 두께 6.1mm로 0.8mm 더 얇아졌을 뿐 아니라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한 데다 카퍼와 와인 색도 추가됐다.
아이폰7에 대한 팬들의 바람을 애플이 수용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