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김영광은 올 봄·여름 시즌 주력 상품인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정장과 재킷 등의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광고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이양희 지오투 큐레이션 부장은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지오투 큐레이션을 더욱 빛내기 위해, 뮤지컬 배우에서 브라운관 스타로 변신한 주원,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영광을 새 얼굴로 발탁했다"며 "이들이 갖고 있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반영하는 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