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출신인 룽구 대통령은 마이클 사타(77) 전 잠비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임기를 2년여 남기고 사망하면서 실시된 최근 대선에서 당선됐다. 룽구는 잠비아가 1964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여섯 번째 대통령이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에드가 룽구(58)가 25일(현지시간) 잠비아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룽구는 이날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잠비아의 제6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국방장관 출신인 룽구 대통령은 마이클 사타(77) 전 잠비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임기를 2년여 남기고 사망하면서 실시된 최근 대선에서 당선됐다. 룽구는 잠비아가 1964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여섯 번째 대통령이다.
국방장관 출신인 룽구 대통령은 마이클 사타(77) 전 잠비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임기를 2년여 남기고 사망하면서 실시된 최근 대선에서 당선됐다. 룽구는 잠비아가 1964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여섯 번째 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