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 예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6일 공개하기로 했던 '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은 출연자인 장근석의 탈세 논란으로 일주일 연기돼 23일 공개된다.
영상 속에는 장근석을 뺀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만이 담겼다. 특히 "그 섬은 너무 좋아요. 여섯시간 들어가면 만재도라는 섬으로"라고 만재도를 소개하는 나영석 PD의 말에 "섬?"이라며 놀라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강한 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유해진의 모습과 함께 영상에는 '행사장 풍선'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 꼭 봐야지", "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 벌써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23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