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요르단행 설에 네티즌 "뒤숭숭한데 걱정"

2015-01-22 15:17
  • 글자크기 설정

꽃보다 할배[사진=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꽃보다 할배'가 요르단으로 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차기 여행지로 요르단을 선택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요르단 행이 유력하기는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나영석 PD가 현재 '삼시세끼'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촬영 시기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꽃보다 할배'는 지난 2013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과 프랑스, 스위스, 대만 여행을 떠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스페인 여행기를 다루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여론은 '꽃보다 할배'의 요르단 행에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꽃보다 할배' 어르신을 데리고 중동지역을 간다는 게 걱정된다는 반응. "가뜩이나 한국인 IS 가담했다는 설 때문에 뒤숭숭한데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