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72회에서는 백야(박하나)와의 결혼을 앞두고 죽은 친엄마의 영혼을 보는 조나단(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나단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친엄마의 영혼을 보고 깜짝 놀라며 "엄마"라고 부른다.
특히 '압구정 백야' 72회 예고 영상에서 야는 조장훈(한진희)을 찾아가 "앞으로 돌아가신 어머님 제사 저희가 모셔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