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또 죽일 것" (작정하고 본방사수)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이 임성한 작가에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장동민은 부모님과 함께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시청했다.

극중 여주인공 박하나는 오빠의 존재를 묻는 친엄마 이보희를 향해 “죽었다”고 답했다. 장동민은 이를 보며 “또 죽이냐. 이 작가는 전쟁통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인다. 아마 저 여배우도 죽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관련기사

• 송창의, 예능·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대세 그룹' EXID, 전원 생활 도전한다…얼마나 '즐거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