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탈세 논란…'삼시세끼' 측 "상황 파악 중…결정된 사항 없어"

2015-01-14 14:08
  • 글자크기 설정

장근석 탈세 논란 [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장근석의 탈세 논란과 관련해 '삼시세끼' 측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tvN '삼시세끼-어촌편' 관계자는 14일 아주경제에 "장근석의 탈세 논란 소식을 접했다. 현재 제작진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 방송 일정 변경이나 편집에 대해서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장근석이 지난 해 11월 세무조사를 통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근석 측은 "추징금이 100억원이라면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그만한 세금을 낼 수 있는 것이냐. 앞서 탈세와 관련된 보도가 나왔었지만 당시에도 충분히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고 항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