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지난해 12월 29일,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에 사랑의 쌀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장근석은 다양한 단체에 기부를 진행해왔다. 사랑밭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눔을 지난 2011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는 "1000만 원 상당의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 및 특별한 환경에 놓여 있는 시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과 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존하는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