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겨울철 이사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발 빠른 학부모들이 인기 학군으로 진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포장이사 수요 집중현상이 일어날 전망이다. 특히 서울과 지방의 인기 학군 지역은 이미 겨울방학 수요 집중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전셋값 오름세가 강해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 이사가 급증하면서 이사업체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계약부터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학군 이사는 자녀의 진학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전문업체를 이용해야 안전하게 이사를 할 수 있고,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할 때는 이사업종의 허가 여부와 배상책임보험 가입 유무를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포장이사견적비교를 통해 포장이사비용 및 서비스 등을 충분히 비교하여 이사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산출 받은 포장이사비용 외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하며, 포장이사가격비교는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업체의 방문견적을 통해 비교하는 것이 좋다.
포장이사전문업체 두꺼비이사 김수철대표는 “대부분 가정에서 급하게 겨울방학 이사를 진행하여 많이 혼란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겨울철 이사 경험이 많고, 전문적인 포장이사업체를 이용한다면 수월하게 이사를 할 수 있다. 두꺼비이사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안전한 포장, 운송, 청결한 청소까지 제공하여 빠른 이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장이사전문업체 두꺼비이사는 포장이사를 비롯해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10여 년간 제공해왔으며 인천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를 비롯하여 전국100여개의 네트워크(울산, 마산, 창원 포장이사, 진해, 청주, 광주 등)를 바탕으로 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위해 무료이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꺼비이사 홈페이지(http://www.1577-2464.com)에서 확인하면 된다.